본문 바로가기
정부 혜택, 복지 정책

노란우산공제 무이자 대출·납부유예, 출산까지 확대

by POLG 2024. 10. 1.
반응형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달 1일부터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이 출산할 경우, 

 

무이자 대출 및 남부유예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출산 후 최대 1년간 최대 1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출산 전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혜택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으로 생계가 위협받을 수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제도로, 이미 2007년부터 도입되어 소상공인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사이트 바로가기<<

 

현재 공제 가입자는 176만 명을 넘어섰으며, 공제부금은 약 27조 2천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 안전장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출산 지원 확대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출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기존에 제공되던 4종의 무이자 대출 상품과 6종의 부금 납부 유예 혜택에 더해, 출산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황영호 복지위원장은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들이 출산과 육아를 더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출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해 소상공인의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반응형